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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같던 2022년 주식/채권 시장
- 60% 주식과 40% 채권의 전통적인 포트폴리오 혼합은 2022년에 저조한 성과를 거둠
- 60% S&P 500 지수와 40% Bloomberg U.S. Aggregate Bond Index 포트폴리오는 2022년에 16% 하락하여 2008년 이후 최악의 실적을 기록
- 2022년 주식과 채권은 일제히 하락했는데, 이는 비교적 드문 현상임
- 연준이 2022년에 단기 금리를 0%에서 4.25%-4.50%로 7차례 인상함에 따라 채권 가격이 압박을 받아 채권 수익률이 13% 하락
- 단기 금리는 향후 몇 개월 동안 계속 증가할 수 있지만 2023년 여름까지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금리 하락으로 인한 채권 가격 상승과 쿠폰 이자를 동시에 받는 기회가 될 수 있음
- 2022년 주식과 채권의 조합이 저조한 실적을 보였지만 2023년 올해는 다를지도..?
- 최근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2022년 초 1.6% 대비 3.7%로 상승
- 60/40 포트폴리오는 금리 변동으로 더욱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었음
- 많은 전문가들이 대부분의 투자자에게 인덱스 펀드 및 ETF를 활용한 체계적인 리밸런싱 전략을 권장
그래서 뭘 사야 된다고요?
- 미국 우량주 ETF Vanguard S&P 500 ETF(VOO)에 25% 할당
- 해외 주식 다각화를 위한 iShares Core MSCI EAFE ETF(IEFA)에 15% 배정
- 신규 시장 대비를 위한 SPDR Portfolio Emerging Markets ETF(SPEM)에 5% 할당
- 소형주 분산투자를 위해 iShares Russell 2000 ETF(IWM)에 10% 할당
- 가치주 투자를 위해 Vanguard Russell 1000 Value ETF(VONV)에 5% 할당
- 미국 채권 시장의 대용으로 iShares Core U.S. Aggregate Bond ETF(AGG)에 10% 할당
- 장기 국채용 iShares 20+ Year Treasury Bond ETF(TLT)에 5% 할당
- Vanguard Tax-Exempt Bond ETF (VTEB), iShares iBoxx $ Investment Grade Corporate Bond ETF (LQD), SPDR Portfolio High Yield Bond ETF (SPHY), iShares J.P. Morgan USD Emerging Markets Bond ETF (EMB)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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