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물결에 빅테크 기업들이 대처하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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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logy

AI 물결에 빅테크 기업들이 대처하는 자세

by 누메노스 2023.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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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모델의 새로운 물결: 빅테크의 구축 전략 변화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빅테크 기업들은 이제 그들의 제품과 서비스에 AI를 포함시키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을 위한 경쟁이 가열되고 있으며, 기업들은 자사의 서비스에 너도나도 인공지능을 접목하고 있습니다.

점점 증가하는 연구개발 비용과 설비비용 - 출처 : 이코노미스트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AI 요약

Microsoft의 생산성 소프트웨어 책임자인 Jared Spataro는 Microsoft의 화상 회의 서비스인 Teams가 AI를 사용하여 회의 요약을 제공하는 방법을 시연합니다. AI 모델은 몇 번의 클릭만으로 회의 기록을 분석하고 질의응답을 정확하게 요약해 제공합니다. 이 기능은 인공지능이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에 어떻게 내장되고 있는지 보여주는 한 가지 예시에 불과합니다.

생산성 소프트웨어를 위한 AI 업그레이드

워드와 엑셀을 포함한 거의 모든 생산성 소프트웨어가 인공지능의 업그레이드를 받고 있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발표는 거대 기술 회사들의 많은 유사한 업그레이드 중 하나일 뿐입니다.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은 최근 생산성 제품에 대해 유사한 업그레이드를 발표했고, 애플은 제품 전반에 걸쳐 새로운 AI를 테스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I 모델의 새로운 물결

이러한 활동의 급증은 실험실에서 현실 세계로 빠르게 진출하고 있는 AI 모델의 새로운 물결의 결과입니다. OpenAI의 GPT-4와 또 다른 AI 스타트업인 휴징 페이스는 테크 기업에 부는 이러한 새로운 물결을 보여줍니다.

도입 전략 변경

AI 경쟁은 빅테크가 기술을 배치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습니다. 아마존,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은 모두 인공지능에 초점을 맞춘다고 주장하며, 각기 다른 방식으로 인공지능을 제품에 내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AI는 아마존이 어떻게 제품을 판매하고 배달하는지, 구글은 인터넷에서 물건을 찾고, 애플은 시리에 스마트를 부여하며, 마이크로소프트는 고객이 데이터를 관리하는 것을 돕고, 메타는 광고를 제공합니다.

모라토리엄 요구

1,000명 이상의 기술 전문가들이 GPT-4보다 진보된 모델에 대한 작업을 6개월간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공개 서한에 서명할 정도로 진행 속도가 빠릅니다. 이러한 모라토리엄이 시행될지는 두고 봐야겠지만, 대형 기술 회사들은 기회를 잡지 않고 AI에 계속 집중하고 있습니다.

생성적 AI 모델의 부상

새로운 GPT-4와 유사한 "생성적" AI 모델은 AI 분야의 전환점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모델은 2022년 11월 ChatGPT 출시로 강조되었으며, 여행 계획 및 시와 같은 인간과 유사한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대규모 언어 모델

이러한 AI 모델을 "생성적"으로 만드는 것은 "대형 언어 모델"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모델은 인터넷의 내용을 분석하고 사용자 요청에 따라 문장, 이미지 또는 음조의 다음 단어, 붓글씨 또는 노트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많은 기술자들은 이러한 모델이 모든 종류의 소프트웨어를 구축할 수 있는 기술 계층이 될 수 있는 잠재력과 함께 AI의 "플랫폼 전환"을 의미한다고 믿습니다.

빅 기술 대응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메타와 같은 거대 기술 기업들은 이미 인공지능을 위한 연구 개발(R&D)에 수십억 달러를 쏟아 부었습니다. 기술 주도의 주식 시장 침체기였던 2022년 빅5는 2019년 1090억 달러에서 2230억 달러를 R&D에 투자했습니다. 이 투자는 자본 지출 1,610억 달러를 초과했으며, 일부는 기술 발전에 사용되었습니다.

AI 투자

AI에 대한 투자는 마크 저커버그가 AI가 페이스북의 가장 큰 투자 범주라고 언급하면서 미래를 위한 빅테크 기업의 "선택의 내기"로 간주됩니다. 알파벳은 다음 분기 실적 보고서에서 AI 투자 규모를 처음으로 공개할 계획입니다. 2019년 이후 빅테크 기업의 총 인수 및 투자 중 약 5분의 1이 AI 기업에 관련되어 있으며, 이는 암호화폐, 블록체인 및 기타 분산형 "Web3" 노력(2%) 또는 가상 현실 메타버스(6%)를 대상으로 하는 점유율보다 상당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Predict Leads의 숫자에 따르면, 빅테크의 직업 목록의 약 10분의 1이 AI 기술을 필요로 합니다. 빅테크 직원들의 LinkedIn 프로필 중 대략 동일한 비율이 현장에서 근무한다고 말합니다.

빅테크 기업의 공격적인 AI 기업 인수(애플 빼고) - 출처 :이코노미스트

기술 대기업 간의 차이점

평균은 5대 기술 대기업 간의 큰 차이를 감추고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이 그 무리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Meta는 그리 뒤쳐지지 않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AI 관련 기업들과 관련된 거래 3건 중 1건에 대해 지분을 보유했습니다. 이는 아마존과 알파벳의 두 배에 달하는 점유율로, 그 중 하나인 그라데이션 벤처스가 AI 스타트업에 독점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거의 200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애플은 AI 관련 기업에 투자를 하지 않았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AI 투자

Microsoft의 가장 큰 베팅은 OpenAI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OpenAI에 110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이 스타트업의 최근 소문에 따르면 290억 달러의 가치로 38%의 지분을 제공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다른 주목할 만한 투자에는 데이터 센터를 위한 AI 기술을 만드는 회사인 D-Matrix와 노블이 포함됩니다.인공지능은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실험실 작업 및 기타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능률화합니다.

엄청난 AI 인프라 구축

구글이 2014년 인수한 런던 소재 AI 연구소 딥마인드를 축으로 빅테크 기업들의 인수와 지분이 만만치 않은 AI 구축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딥마인드는 약물 발견에 중요한 단백질의 모양을 예측하는 시스템인 AlphaFold와 같은 분야에서 상당한 발전을 이루어 왔습니다.

뜨거운 AI 인재에 대한 수요 - 출처 : 이코노미스트

AI 인재에 대한 수요 증가

구글, 메타, 마이크로소프트의 구인 목록에 AI 전문 지식이 지난 3년보다 더 자주 요구되는 등 빅테크의 AI 채용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LinkedIn 데이터에 따르면 알파벳 직원 4명 중 1명은 프로필에서 AI 기술을 언급합니다. 최근 대형 기술 회사들의 해고에도 불구하고 AI 인재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뜨거운 상태입니다.

개방성으로 인한 이점

메타는 다른 대기업보다 AI 연구에 대해 개방적이라는 평판을 얻고 있습니다. PyTorch라고 불리는 그것의 AI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는 오픈소스로 개방되어 있고, 2월부터 메타의 연구원들이 공개한 대형 언어 모델인 LLaMA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메타의 개방형 연구 프로그램을 이끄는 조엘 피노는 이것이 가장 똑똑한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개방성은 또한 두 가지 이점을 가져옵니다. 저비용 AI는 창작자들이 메타의 소셜 네트워크에 더 많은 시선을 끄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을 더 저렴하게 만들 수 있고, 그것은 알파벳, 아마존,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사업에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이미 성과를 거두고 있는 AI 베팅

빅테크의 AI 베팅은 그들 자신의 운영을 더 효율적으로 만들고 많은 초기 기술 혁신보다 더 빠른 속도로 제품에 진출함으로써 이미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마이크로소프트의 재무 부서는 AI를 사용하여 연간 9천만 건의 송장 승인 중 70-80%를 자동화하고 이제 생성-AI 챗봇에게 사람이 검사할 수 있도록 복잡한 청구서에 플래그를 지정하도록 요청합니다.

AI 혁명의 겸손한 시작

AI 광풍은 기술 업계에서 입지가 확고한 회사들 사이에서 한창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기술에 쏟아붓고 있는 자원의 양은 과거의 빅테크 기업들의 지분을 빼앗아 경쟁을 하기보다는 협력을 하는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혁명은 아직 시작 단계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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